경기도 ‘미래기술학교’ 일환…AI·블록체인·클라우드 과정 운영
실제 기업 현장서 활용 가능한 미래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실제 기업 현장서 활용 가능한 미래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데이터넷] 노브레이크(대표 김석)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경기도 미래기술 캠퍼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IT분야 선도기업 9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총 3개 분야 7개 과정을 운영, 실제 기업현장에 활용 가능한 미래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의 관심분야와 기초지식 유무, 보유 기술수준에 따라 세부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협약을 맺은 기업 소속 기술전문가들이 강의에 참여하는 등 맞춤형 전문 교육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내 재직자, 구직자 및 예비창업자 등으로, 과정별 20명씩 총 1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각 과정별 접수기간에 맞춰 경기도 미래기술 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및 온라인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교육 대상자를 선정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 전환 등 안전을 고려해 진행된다.
또한 미래기술학교 협약기업과 연계한 기업 협력 과정(노하우 교류,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현장방문 등)이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