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CTO로 구현서 몰로코 한국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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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CTO로 구현서 몰로코 한국대표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7.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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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현서 클래스101 CTO
▲ 구현서 클래스101 CTO

[데이터넷]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이 사업 역량 제고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구현서 몰로코 한국대표를 영입했다.

구현서 CTO는 아마존 본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ACC(Amazon Currency Converter) 및 원클릭 결제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 바 있고, 2016년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몰로코의 엔지니어링 디렉터로 합류해 최근까지 아시아태평양의 전체 비즈니스를 총괄해 왔다.

구현서 CTO는 아마존과 몰로코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해 클래스101이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자유로운 확장이 가능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제반 작업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 직군 전체에 대한 관리와 운영을 담당,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조직의 성장을 위한 구조적 기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뛰어난 인재를 확보해 질적이고 양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현서 CTO는 “비즈니스의 폭발적인 성장과 팀의 안정적인 성장을 동시에 이루고, 클래스101을 진정한 테크기업이자 글로벌 넘버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클래스101 고지연 대표는 “글로벌한 비즈니스 경험과 남다른 통찰력으로 주목받는 전문가인 구현서 CTO와 함께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갈 클래스101이 기대된다”며 “사업 다각화를 계획중인 만큼 탄탄한 기술과 조직을 기반으로 넘버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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