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임차수요 전망에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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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임차수요 전망에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7.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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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연천역’ 개통 시 서울 접근성 대폭 개선돼 임차수요 형성 기대
임대수익 절세효과 갖춘 1군 브랜드 수도권 역세권 대단지로 막바지 분양중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투시도(사진제공=DL이앤씨)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서울을 떠나는 사람은 늘었지만 오히려 세대수는 증가했다. 이는 집값 상승으로 서울을 빠져나간 인구는 늘었지만 나 홀로 거주하는 ‘1인 가구’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에 따르면, 서울의 세대당 인구수는 지난 2014년 6월 2.42명에서 올해 6월 기준 2.17명으로 줄었다. 7년 새 0.25명 감소한 것으로, 전국 평균인 2.22명에 못 미친다.

서울 집값의 강세가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고 전월세 역시 고공행진 중으로, 서울을 벗어나는 인구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출퇴근이 편리한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실제 같은 값이면 더 좋은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임차수요가 확산되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밀집된 종로 및 광화문 등 서울 강북지역에 접근하기 좋은 수도권 북부 주요 도시는 임차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흐름에 가장 잘 부합하는 수도권 역세권 단지 중 하나로 DL이앤씨가 경기도 연천에서 막바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의 아파트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다.

단지 가까이 지하철 1호선 연장선 '연천역' 개통이 예정된 상태로, 개통 시 종로와 광화문, 을지로 등 서울 강북의 주요 오피스 지구 접근 편의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더불어 1호선 연장 덕정역 GTX 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에 1시간 내 도달이 가능해 서울 전역에 위치한 오피스 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교통 호재를 기반으로 서울이 더욱 가까워지게 되면서 풍부한 임차수요도 기대된다. 이에 발 빠른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종로와 광화문 업무지구에는 20만명을 넘는 직장인 인구가 있다. 소상공인 상권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종로1가~4가에 분포하고 있는 직장인 인구만 18만8000여명에 이른다. 이중 86.4%에 해당하는 16만3000여명이 20~50대 남녀 직장인으로 분류돼 잠재적인 임차수요가 무궁무진하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전용 59㎡ 타입의 경우, 풍부한 임차수요는 물론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투자 조건이 더욱 좋다. 최근 소득세법 개정안 시행으로 인해 읍, 면 단위 지역 내 공시가 3억원 이하 주택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양도세 기본세율은 6%에서 최고 45%에 이르며, 2주택자는 여기서 20%가 더 부과된다. 3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30%가 중과된다. 조정지역 내 주택 보유 중인 다주택자는 주택을 매도할 때 양도차이의 최대 75%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읍, 면 단위에서 분양하는 3억원 이하 주택으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실제 연천 지역 내에서 세 자리수의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한 곳은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이 유일하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임차수요와 절세효과를 통해 우수한 투자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아파트로 평가되면서, 실거주 수요를 비롯한 투자 수요자들의 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 전용 59㎡ 타입은 일부 잔여 가구 분양 중으로 막바지 추격매수가 치열해 투자 계획이 있다면 견본주택을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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