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생활 방역 솔루션의 방향성 제시
코비플라텍이 폭염∙미세먼지∙기후변화 대응 전문 전시회인 ‘2021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Korea International Cooling Industry Expo 2021, 이하 쿨산업전)’에 참가했다.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쿨산업전에서 코비플라텍의 플라즈마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와 차량용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 미니’를 만나볼 수 있다.
코비플라텍은 첨단 대기압 플라즈마 전문기술을 응용한 친환경 사업분야 제품을 개발∙생산 및 판매하는 혁신기업이다. 기술 혁신을 통해 자연과 인류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기업 이념에 따라, 대기 환경 오염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기살균기 제품군에 주력하고 있다.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플라즈마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기를 만드는 이들 공기살균기 제품군은 미래형 실내 생활방역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쿨산업전에서 코비플라텍이 선보이는 에어플라와 엑스플라는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 ‘리얼 벌크 플라즈마’가 적용돼 공기 중 세균을 1차 살균하고, 표면 바이러스까지 2차 살균하는 2중 생활방역 제품이다. 실험실 조건에서 공기 중 4대 병원성 세균(슈퍼박테리아 MRSA/폐렴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과 코로나/인플루엔자 바이러스[Feline coronavirus/Influenza A (human H3N2)]를 99.9% 이상 살균한다. 최근 엑스플라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제조 공정과 제품 품질이 모두 글로벌 수준임을 증명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코비플라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온라인 수출 상담회 및 공공내수 구매 상담회에도 참석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 판로 기회까지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코비플라텍의 관계자는 “코비플라텍의 공기살균기는 탁월한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 성능 뿐 아니라 인체 및 환경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조달청의 혁신시제품으로 선정되어 여러 정부 기관 및 지자체에 공급되고 있다”며 “이번 쿨산업전은 코비플라텍에서 단독 참가하는 첫 전시회로 그동안 코비플라텍 제품을 궁금해했던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환경 문제 대응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찾아올 이번 쿨산업전 관람객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의 장을 마련해 친환경 공기 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은 행정안전부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폭염, 미세먼지, 기후∙환경변화 대응 전문 전시회로, 전국 지자체 담당자를 비롯해 기업 및 전문가, 협단체, 내외부 주요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교류의 장이다.
25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는 공공재, 산업재, 소비재 및 정책홍보 등 다양한 전시품목과 기업 발표회, 연사 특강 등 여러 부대행사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비플라텍이 전시하는 플라즈마 공기살균기는 G107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