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플라이어, 샘 치우 신임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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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플라이어, 샘 치우 신임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이사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7.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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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스플라이어 샘 치우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이사

[데이터넷] 글로벌 어트리뷰션 선두 기업 앱스플라이어는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이사에 샘 치우(Sam Chiu)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앱플라이어는 내년까지 아태지역 내 앱 설치 광고 지출이 6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력 보강을 통해 모바일 어트리뷰션 및 마케팅 분석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샘 치우 이사는 20여년의 디지털 전환 및 옴니 채널 전략 구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앱스플라이어에 합류하기 전에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아이프로스펙트, SAS 등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했으며,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대한 캠페인 성과를 도출해냈다.

샘 치우 앱스플라이어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이사는 “앱스플라이어는 아태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계속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모바일 앱 사용이 나날이 증가하며 디지털 마케팅 산업 또한 계속해 성장하고 있고, 앱스플라이어는 마케터들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샘 치우 이사는 앱스플라이어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마케팅 전략을 이끌며 고객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 세계 다양한 팀과 협력해 아태지역에서 앱스플라이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샘 치우 이사는아세안, 남아시아, 일본, 한국 등 22개 지역에 대한 앱스플라이어의 시장 진출 전략 추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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