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 금융권 재택근무 솔루션 ‘SRO’, 코로나19·보안위협 차단 해법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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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 금융권 재택근무 솔루션 ‘SRO’, 코로나19·보안위협 차단 해법으로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7.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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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보안성과 지연 없는 서비스 품질 부각
금융권·콜센터에 이어 일반기업으로 시장 확대 박차

[데이터넷] 종합 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스템(대표 박효대·장병강)이 선보인 금융권 재택 근무 솔루션 SRO(Secured Remote Office)가 보안 위협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백화점 집단 감염에 이어 여의도 지역에서도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자 영등포구가 여의도 금융기관 및 콜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코로나 4차 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음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근무환경에 놓인 금융권, 콜센터는 물론 보안 강화가 필요한 직종에서 재택 근무용 솔루션을 적극 검토하는 가운데 에스넷의 금융권 재택 근무용 솔루션 SRO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RO가 금융권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탁월한 보안성과 지연 없는 서비스 품질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금융감독규정시행세칙’을 준용하고 외부 단말기 보안과 네트워크의 보안을 하나의 장비로 구현했다.

특히 공공기관 및 연구소 등의 잇따른 해킹 공격 보도를 통해 망분리 미준수와 가상사설망(VPN)의 보안 취약점이 드러난 가운데 SRO는 외부의 보안위협을 원천차단해 망분리 대체 정보보호통제에서 요청하는 항목을 충족시킬 수 있다.

에스넷 김성욱 상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VPN 해킹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강화된 보안(전자금융감독규정시행세칙 준수), 저비용 및 빠른 구축, 손쉬운 운영, 타솔루션과의 자유로운 결합사용 등 SRO의 장점을 앞세워 금융권, 콜센터뿐 아니라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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