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보안 담당자 60% “문서중앙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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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보안 담당자 60% “문서중앙화 필수”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07.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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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라우독 설문조사 “개인정보 보호위해 문서중앙화 해야”
의료기관 정보보호, 랜섬웨어‧정보유출 방지‧개인정보 보호 필요

[데이터넷] 국내 대형 의료기관이 해킹을 당하면서 의료 사이버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관 종사자 60%가 해킹이나 정보유출로부터 중요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문서중앙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이 국내 국공립 및 민간 의료 기관 실무자 및 정보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약 60%의 응답자가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를 위해 문서중앙화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의료 기관 내 정보보호를 위해 가장 필요한 기능으로 ‘랜섬웨어 차단’울 뽑은 응답자가 40%였으며, 정보유출 방지 28%), 개인 정보 보호(26%)가 뒤를 이었다.

한편 엠클라우독은 클라우드 기반 문서중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개인 정보 검출 패턴을 이용해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카드 번호 등의 개인 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주기적으로 검출한다. 검출된 문서는 사내 보안 지침에 따라 처리되며, 검출 현황은 자체 웹 페이지에서 수시로 관리할 수 있다.

랜섬웨어 4단계 대응책을 통해 의료 정보를 포함한 문서의 랜섬웨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 패턴 차단, 자동 버전 관리, 백업의 4단계 조치를 통해 의료 기관 내 랜섬웨어 감염 및 이로 인한 중요한 의료 정보의 손실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엠클라우독의 중앙 문서함 내에 있는 문서는 로컬 디스크, USB, 메일 첨부 등의 외부 유출이 금지되어 보다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유상열 엠클라우독 대표이사는 “이번달 진행한 설문조사로 의료 기관에서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러한 니즈에 부응하여 문서중앙화를 통해 의료 기관 내 정보 보안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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