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카트’·‘수술용 모니터’ 협찬…인기 드라마 통해 제품 홍보 효과 기대
[데이터넷] 산업용 IoT 전문기업 어드밴텍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소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에 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인생의 축소판인 병원에서 20년 지기 친구 5명과 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채로운 일상을 담고 있다. 시즌 2는 tvN과 함께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어드밴텍에서 협찬하는 의료장비는 일체형 컴퓨터와 이동식 카트가 결합한 ‘의료용 카트’ 그리고 ‘수술용 모니터’다.
어드밴텍 ‘의료용 카트’는 의료진이 이동 중 환자기록을 확인해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장비이다. 각종 PACS, EMR 등 병원 정보관리 시스템과 호환된다.
‘수술용 모니터’는 내시경 기기 및 수술 기기를 포함한 여러 의료 장비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맞춤 설계된 의료 규격의 모니터다.
어드밴텍 Service IoT 사업부는 의료용 모니터, 의료용 컴퓨터, 의료용 카트 등 여러 의료 제품과 IP 기반 OR 영상 솔루션, 지능형 외래 환자 관리 솔루션과 같은 지능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향상된 환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드밴텍 Service IoT 사업부 허승 PM은 “어드밴텍의 수술용 모니터와 의료용 카트를 소개하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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