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단위 오피스텔 수요 급증, 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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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단위 오피스텔 수요 급증, 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주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1.07.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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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오피스텔 조감도]
[청량리역 렉스프라임 오피스텔 조감도]

[데이터넷] 저출산 시대와 함께 1~3인 가구 위주의 오피스텔 상품이 다양화되고 있다. 최근 부동산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서울 및 수도권 역세권에 위치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최대 교통 허브인 청량리역에 들어서는 생활,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케이디종합건설의 '렉스프라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량리 오피스텔 중 유일한 복층형으로 시공되는 렉스프라임은 총 287실, 근린생활시설 48실로 마련되며 지상 20층, 지하 2층, 주차 대수 156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기본 편의시설로는 입주자들을 위한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시스템에어컨 등이 함께 조성된다.

청량리역 1분 거리인 렉스프라임은 서울 최대의 프리미엄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다. 1호선을 포함한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원선, KTX, 면목선 등 다양한 교통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GTX B를 포함한 강북횡단선 등 5개의 신설 노선을 통과한다.

또한 가까운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는 약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는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로 진·출입이 용이하여 교통의 허브라고 평가 받고 있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량리 종합시장, 경동시장, 동대문세무서, 동대문 경찰서, 서울성심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인근에 경희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임대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더불어 교통의 허브라는 이점으로 인해 직장인들의 수요까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청량리에는 뉴타운 개발로 약 1만 8천여 세대 미니 신도시급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렉스프라임 관계자는 “현재 청량리역은 신규 개발, 교통 환경, 주거 환경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개발 호재가 많아 오피스텔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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