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세일즈·운영 조직 확대…서비스 품질 향상 통한 IT 기업 입지 강화 도모
[데이터넷] AI 인테리어 3D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는 코리아에셋투자, 스프링캠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코리아에셋투자, 귀스타브쿠르베, 메이페어, 스마트스프링 등에서 참여했다.
아키드로우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AI와 메타버스를 접목시킨 형태의 3D 인테리어 추천 서비스 ‘시숲(SEESOOP)’을 선보이며 일반인들에게 인테리어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다.
그동안 아키드로우는 코로나 시기에 3D 인테리어 가구 배치 서비스 ‘아키스케치(Archisketch)’를 선보이며 다양한 가구·유통·인테리어 플랫폼들과 함께 시장을 형성하고 키워나가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성 아키드로우 대표는 “글로벌 세일즈 및 운영 조직의 확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해 IT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아키드로우의 선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술 기반 형태로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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