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MS ‘2021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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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커스, MS ‘2021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7.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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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부터 게임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내 산업군 클라우드 전환 사례 공로 인정받아

[데이터넷] 클루커스(대표 홍성완)는 마이크로소프트 ‘2021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혁신과 구현에 탁월한 우수성을 입증한 각 국가별 파트너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400여개 이상의 파트너사가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클루커스는 독보적인 애저 기술력으로 SK, 한화,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의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펄어비스, 크래프톤 등의 대형 게임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술 딜리버리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파트너로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또 아태 지역 내 장애 포용적 직장 공간을 만들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인에이블러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점도 한국을 대표하는 파트너 선정에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장홍국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부문장은 “클루커스는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고객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보여줬으며, 우리 생태계에서 제공하는 가장 훌륭하고 뛰어난 파트너들을 대표한다”고 전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클루커스는 창립 이래 마이크로소프트를 중심으로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술력 강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와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이자 클라우드로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 함께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루커스는 클라우드 기술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애저 클라우드 글로벌 기술 최고 등급인 ‘애저 익스퍼트 MSP’를 국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 워크로드 기술 최고 등급인 ‘윈도우 서버 및 SQL 서버 마이그레이션’, ‘모더니제이션 오브 웹 애플리케이션즈’, ‘리눅스 및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자격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기존 IT 인프라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쿠버네티스 등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서비스 분야에 핵심 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클라우드 MSP 선두 주자다.

애저를 중심으로 전 직원의 80%가 기술 컨설턴트로 구성돼 있으며, 다수의 엔터프라이즈 고객과 대형 게임사, 스타트업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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