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젠, 넥스트라이즈 2021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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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젠, 넥스트라이즈 2021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7.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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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을 융합한 차세대 신기술 기반 플랫폼 기업 라젠(대표 박영선)이 한국무역협회와 KDB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스타트업 종합대전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에 선정돼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넥스트라이즈는 국내외 스타트업·기업·투자자를 서로 연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시작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종합대전이다.

라젠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기반 유통플랫폼은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적용하고 AI 엔진을 기반으로 데이터와 콘텐츠를 자동 분류, 라벨링하는 차세대 빅데이터 유통 솔루션이다.

기존 빅데이터 시장의 문제점인 데이터 공급 부족 현상과 데이터 수요기업의 막대한 자금 지출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여 무제한 유통망을 구현했다.

최근 라젠은 지식재산권(IP) 특허맵 구축을 완료했고, 현재 2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15개의 기관과의 MOU 체결하여 사업화 부분에서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라젠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 투자연계 지원, 오픈이노베이션 등 맞춤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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