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교통·인프라·교육의 3박자를 갖춘 260세대 아파트 (가칭)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이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부평구청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여 7호선, 인천 1호선 등 더블역세권 교통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및 서울 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동 IC에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 2km 이내에는 이마트, 부평구청, 부평시장 등 편의시설과 구청, 소방서, 보건소 등 행정시설까지 밀집돼 있을 뿐 아니라 영화문화단지, 테마거리, 박물관 등 다양하면서도 우수한 인프라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단지 앞에 학교가 있고 반경 1km 안에 초·중·고 등의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이 밀집하고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행정복지센터~산곡천 합류부 구간(1.5km)의 생태하천복원 및 하수관로 등을 설치하는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를 통해 워터스크린, 수변공간, 생태 관찰 탐방로 등 문화 및 휴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으로 도심 휴식지와 친수공간을 조성해 깨끗한 환경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다.
이와 함께 GTX-B 노선이 지나가는 곳에 위치한 ‘캠프마켓(미군기지)’에서는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조성되는 곳의 활용 방안은 시민 투어, 전문가와 시민토론을 통해 수립될 예정이다.
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260세대 규모로 총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 등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지난 4월 30일에는 TV프로그램 ‘집 보러 가는 날’에 방영되어 다양한 호재가 소개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역지역주택조합 분양홍보관에서 상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