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기업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빌 파트너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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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기업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빌 파트너스’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7.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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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보유 회원사 기반으로 거래 트래픽 확보
저렴하고 편리하게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 

[데이터넷] B2B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을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강민철·이병두)은 기업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빌 파트너스’ 사이트를 신규 론칭했다. ‘스마트빌 파트너스’는 기업과 임직원들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 및 상품들을 특별한 혜택과 할인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온은 누적 400만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는 SaaS 기반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1위 기업으로 다양한 인접 영역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월 평균 160만 사업자가 이용하는 스마트빌 사이트를 통해 법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B2B 특화 온라인 광고 서비스 운영과 수많은 기업들과의 제휴를 토대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스마트빌 파트너스’를 론칭하게 됐다. 

‘스마트빌 파트너스’에 서비스를 제공 및 판매하는 입점 기업들은 스마트빌이 보유한 400만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 구축된 파트너스 플랫폼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손쉽게 확인 가능한 도입문의를 비롯해 다양한 관리 기능을 지원 받으며 이벤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들이 제공하는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비롯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사총무, 영업마케팅, 금융, 정부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스마트빌 고객의 경우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 없이 이용동의만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네이버웍스, 카카오T, 토스페이먼츠, AWS, 구글, MS, 어도비 등이 제공하는 서비스도 특별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많은 시간을 소비해 필요한 B2B 서비스를 찾거나 기업에 꼭 필요한 서비스임에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알려지지 못한 서비스들이 많았다”며 “이에 기업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선별해 스마트빌 고객사에게 특별한 혜택을 담아 한 곳에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빌 파트너스를 오픈, 고객은 시간과 비용 절약이 가능하고 입점 기업에게는 믿을 수 있는 채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니스온은 향후 모든 입점 서비스를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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