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규제가 확대되고 저금리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부동산 규제가 덜하고 정책지원이 많은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 및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서울 및 경기권 지식산업센터의 평당 분양가는 2010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2015년 이후부터 매년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권을 기준으로 3.3㎡당 분양가는 700만원대 수준이었다.
중부권 최대 산업도시 천안에서 산업단지 내 최초로 들어서는 첨단지식산업센터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의 경우 수도권에 인접한 서북부에 위치하며 인근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해 중소기업이 수도권 과밀억제권에서 지방으로 사업지를 이전할 경우, 세액감면정책에 대한 일몰기한이 2022년까지 연장됨에 따라서 취득세 50%, 재산세 37.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여기에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이 들어서는 천안제2일반산업단지는 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되어 기반시설이 대폭 개선, 향후 가치상승까지 기대되는 곳이다.
천안제2일반산업에는 현재 7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인접한 천안 3, 4단지와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 중부권 광역교통 및 물류의 중심입지로 1번 국도, 경부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5년 완공예정), 수도권 1호선 전철, KTX 등 제조산업을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상당히 매력적이다.
제조형 및 업무형 시설, 기숙사, 상업시설을 갖춘 단일복합시설인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은 연면적 63,130.58㎡에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13번지에 공급된다.
제조업에 최적화된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 투 도어 시스템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분리와 통합이 자유로운 가변형 업무공간, 공동 취사시설 내 휴게시설을 갖춘 기숙사, 7층 중정의 배드민턴장과 옥상정원의 바비큐 시설, 생활편의를 위한 상업시설 등 하나의 건물에서 직장 및 거주생활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7월 초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