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3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상태바
슈프리마, 3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6.29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바이오인식 및 통합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김한철)는 한국거래소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한국거래소가 세계 시장 지배력이 높거나 혁신산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망 상장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은 연부과금 지원, 상장수수료 면제, 기업공개(IR) 개최·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올해는 슈프리마 등 35개사가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었고, 3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슈프리마 등 13개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슈프리마의 높은 해외 시장 점유율과 뛰어난 기술력 덕분에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AI 기반 얼굴인식, 지문인식 등 생체인식 분야를 선도하는 동시에 전자 신분증 연계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 등 시장 변화에 앞서가는 기술을 지속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프리마는 코스닥협회로부터 2015년 최우수테크노경영상, 2020년 최우수테크노기업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여러 차례 인정받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