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즙, 무화과 생과만을 담은 ‘무화과 퓨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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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즙, 무화과 생과만을 담은 ‘무화과 퓨레’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6.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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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올즙이 무화과 생과를 그대로 으깨 넣은 ‘올즙 무화과 퓨레’를 출시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약 50세 전후로 대부분 ‘완경(完經)’에 이르며 이 시기에 호르몬 분비 체계의 변화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현상 중 하나인 갱년기를 경험하게 된다.

‘제 2의 사춘기’라고 불리는 여성 갱년기에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사춘기처럼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등 심리적인 증상과 안면홍조, 열감, 관절통, 우울중, 수면장애 등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들이 심해져 일상생활이 힘들만큼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기에 갱년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즙에서 출시한 ‘무화과 퓨레’의 주원료인 무화과는 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여왕의 과일’로 불리우며, 무화과 씨앗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키는 보론(boron) 성분이 풍부해 감소한 여성호르몬의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쿠마린, 피신, 펙틴, 벤즈알데히드, 셀레늄 등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항산화, 항염 등에도 도움이 되는 무화과는 재배가 어렵고, 껍질이 쉽게 물러지는 특성이 있어 제철인 8월에서 10월을 제외하고는 생과를 구하기 어렵다.

이에 올즙에서 선보인 ‘무화과 퓨레’는 무화과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무화과 생과를 그대로 으깨 넣은 퓨레 타입으로 제작됐으며 한 포당 무화과 약 3과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정제수, 색소, 착향료, 설탕, 감미료 등도 넣지 않았다.

해당 제품은 오는 7월 2일 저녁 9시 30분 NS홈쇼핑에서 런칭을 앞두고 있다. 6년 연속(2016~2021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올즙은 현재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자 코미디언 1호 커플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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