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주 52시간 근무제, ‘비즈52’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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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주 52시간 근무제, ‘비즈52’로 해결”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6.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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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로 회원 가입 후 바로 사용 가능…간단한 설정만으로 간편하게 근태 관리

[데이터넷]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지난 5월 ‘비즈52’ 근태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후 문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내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5~49인 사업장까지 유예 없이 확대 적용되면서 중소기업의 서비스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비즈52 클라우드 서비스가 회원 가입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근태를 간단한 설정만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이 임박한 상황에서 빠른 대비가 필요한 중소기업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52는 유연 근무제 관리, 주 52시간 초과 근무 방지, 휴가 관리, 직원들의 근태 현황과 집계 등을 편리하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근태 관리 솔루션이다. PC 오프 정책과 일반 정책 2가지 방식으로 근무 시간을 관리한다.

PC 오프 정책은 PC 로그인 시각부터 PC 로그아웃 시각으로 근무시간을 기록한다. 정해진 근무시간 외에는 PC 사용을 제어해 법정근로시간 내에서만 근무가 가능하다. PC를 주로 사용하는 근무자에게 적합하다.

일반 정책은 PC 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근로자가 직접 출퇴근 시간을 기록한다. 현장직이나 출장이 많은 근로자에게 적합하다.

두 정책 모두 근무지나 근무 시간이 일정하지 않더라도 근로자가 모바일 앱에서 GPS를 통해 설정한 근무지역과 실제 위치가 일치할 경우에만 출근 기록이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유연근무, 재량근무, 탄력근무에도 정확한 근무시간 집계가 가능하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주 52시간 관리 기능에 특화된 비즈52 하나로 별도의 전담 인력 없이 간편하고 효율적인 근태관리를 할 수 있다”며 “변화하는 근로 문화 속 기업의 근태관리 고민을 비즈52를 통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즈52’는 클라우드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말까지 3개월 무료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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