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컴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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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컴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6.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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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ICT 영역 전문성·기술력 높이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추천으로 선정

[데이터넷]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 9개 범부처(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특허청)와 정책금융기관이 미래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금융위원회는 2020년 7월부터 2회차까지 총 279개 기업을 발표했으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총 321개 기업을 발표한 이번 3회차에 스포츠 ICT 영역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추천으로 선정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추후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금융지원과 대출 한도 확대, 금리 감면, 투자지원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받는다.

한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6년도부터 스포츠 테크(Sport Tech) 본부를 신설, 스포츠 ICT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국내외 스포츠 사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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