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서초 프라임 헤센’이 6월 17일 선착순 입금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 도입된 이번 ‘서초 프라임 헤센’ 일반분양에는 총 55세대의 공급물량 중 조합원 분양분 36세대를 제외한 19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 및 의무거주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즉시 매매도 가능하다.
정부가 추진하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일환으로 기존 강남, 서초 등의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됐으며,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동과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을 한층 낮췄다.
‘서초 프라임 헤센’은 총 공급면적 2,302.70㎡에 지하 2층~지상 7층 총 2개동 규모로, A타입 26세대, A1타입 2세대, B타입 25세대, B1타입 2세대 등 총 4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대 55세대(전용면적 59.06~73.14㎡)로 구성돼 있다.
입주세대에는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중문, 천정형 열난방시스템등이 무료로 설치되며, 입주민 생활편의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하공간에 탁구장과 골프연습장, 공동세탁실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서초 프라임 헤센’은 강남권 개발호재의 중심인 서초구 서초동이 보유한 교통, 환경, 지역네트워크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지녔다는 평을 이끌어낸다.
인근에 서이초등학교와 서일초등학교, 서일중학교, 서운중학교 등 서초구를 대표하는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는 등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며,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2, 3호선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 양재역을 도보로 10분 만에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강남업무권역 직주근접 역시 가능하다.
또한 서울 도심에서도 가장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된 강남역 먹자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교대역상권, 남부터미널상권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예술의 전당과 서초 구민회관, 서초구청 등 문화시설 및 관공서 이용에도 편리하며, 양재시민의 숲과 서리풀공원 등 공원 이용도 가능하다. 이어 메가박스 강남, CGV 서초그랑자이(2021년 예정),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코스트코(양재점), 하나로마트(양재점), 이마트(역삼점), 롯데마트(서초점) 등 다채로운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도 장점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분양일정은 15~16일 호실지정 청약, 17일 선착순입금제로 진행한다. 청약 진행은 전화상담 또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