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프라임 헤센’, 호실지정 선착순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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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프라임 헤센’, 호실지정 선착순 청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6.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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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5세대 중 조합원 분양분 제외 19세대 대상

‘서초동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서초 프라임 헤센’이 6월 17일 선착순 입금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이 도입된 이번 ‘서초 프라임 헤센’ 일반분양에는 총 55세대의 공급물량 중 조합원 분양분 36세대를 제외한 19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분양가 상한제 및 의무거주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즉시 매매도 가능하다.

정부가 추진하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일환으로 기존 강남, 서초 등의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됐으며, 별도의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동과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을 한층 낮췄다.

‘서초 프라임 헤센’은 총 공급면적 2,302.70㎡에 지하 2층~지상 7층 총 2개동 규모로, A타입 26세대, A1타입 2세대, B타입 25세대, B1타입 2세대 등 총 4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대 55세대(전용면적 59.06~73.14㎡)로 구성돼 있다.

입주세대에는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중문, 천정형 열난방시스템등이 무료로 설치되며, 입주민 생활편의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하공간에 탁구장과 골프연습장, 공동세탁실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했다.

‘서초 프라임 헤센’은 강남권 개발호재의 중심인 서초구 서초동이 보유한 교통, 환경, 지역네트워크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지녔다는 평을 이끌어낸다.

인근에 서이초등학교와 서일초등학교, 서일중학교, 서운중학교 등 서초구를 대표하는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는 등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며,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2, 3호선 교대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 양재역을 도보로 10분 만에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강남업무권역 직주근접 역시 가능하다.

또한 서울 도심에서도 가장 상권이 활발하게 형성된 강남역 먹자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교대역상권, 남부터미널상권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예술의 전당과 서초 구민회관, 서초구청 등 문화시설 및 관공서 이용에도 편리하며, 양재시민의 숲과 서리풀공원 등 공원 이용도 가능하다. 이어 메가박스 강남, CGV 서초그랑자이(2021년 예정),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코스트코(양재점), 하나로마트(양재점), 이마트(역삼점), 롯데마트(서초점) 등 다채로운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도 장점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분양일정은 15~16일 호실지정 청약, 17일 선착순입금제로 진행한다. 청약 진행은 전화상담 또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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