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허리견인기 전문 ‘디스크닥터’, 상하 분리형 하드프레임 더한 ‘WD57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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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허리견인기 전문 ‘디스크닥터’, 상하 분리형 하드프레임 더한 ‘WD57P’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6.1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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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늘며 허리 질환을 겪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원인은 자세에 있는데 더욱 편한 나만의 옳지 않은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최근에는 허리 관련 질환을 겪는 20~30대 젊은층이 늘고 있다.

한번 망가진 허리를 다시 건강하게 복구하기 위해서는 결국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으로서 척추가 체중의 60%를 지탱하고 있어 매일 일상 속에서의 관리가 중요하다. 오늘 허리가 괜찮다가도 다음 날 갑자기 허리가 매우 아프다면 일상 스케쥴을 변경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허리 건강을 올바르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허리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면서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잘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허리에 데미지가 누적되어 가는데도 건강관리에 집중하지 않아 내원을 하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결국 시간과 금전적인 피해는 피해갈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자신의 상태가 어떤 상황인지 지레 짐작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최근 목, 허리 지지대 전문 기업 디스크닥터는 신제품 ‘WD57P’를 출시했다. ‘WD57P’는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등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WG50 G2’의 상위 버전으로 상하 분리형 하드프레임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며 특히 수술 후 허리 고정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디스크닥터 관계자는 “당장 허리가 아프지 않더라도 수시로 자세가 올바르게 유지되고 있는지 교정할 필요가 있고 항상 허리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행동들은 미리 미리 사전에 예방해야 된다”며 “WD57P는 오랜 의료기기 연구를 통하여 개발한 디스크닥터의 결과물로, 앞으로도 환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테스트와 실제 사례들을 근거로 연구해 더욱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WD57P 출시를 기념해 디스크닥터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크닥터는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무릎연골손상, 터널증후군 등 여러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허리견인기(WG50 G2, WG30 G2), 목견인기(CS500 G2, CS300), 무릎견인기(SP1600), 무릎관절 니슬리브(NK30, NK10), 손목아대(NW30, NW10) 등 다양한 부위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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