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유무선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네트워킹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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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유무선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네트워킹 최적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6.1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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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데이터넷TV 웨비나 통해 클라우드 네트워킹 상세 소개
클라우드 기반 유무선 통합 관리 플랫폼 ‘익스트림클라우드 IQ’ 조명
익스트림클라우드 IQ, 단순성-확장성-스마트-보안 등 탁월

[데이터넷] 애플리케이션, 데이터가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핵심으로 부상하며 레거시 IT 환경의 혁신을 재촉하고 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변화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유무선 네트워크의 변화 역시 불가피한 상황으로, 클라우드 네트워킹이 확산일로에 있다.

온프레미스에 위치하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확산되면서 클라우드와 연계되는 네트워크가 한층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애플리케이션이 물리적 공간에서 가상 공간으로 옮겨 가고, 컨테이너와 서버리스를 넘나들며 효율적인 배포 및 회수는 물론 네트워크 분산화가 가속되면서 클라우드 네트워킹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클라우드 네트워킹을 지향하고 있는 익스트림은 스마트 옴니엣지, 오토메이티드 캠퍼스, 애자일 데이터센터 등으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엣지, 캠퍼스,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맞춤형 네트워킹 솔루션을 앞세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의 유무선 통합 관리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등이 적용된 익스트림클라우드(ExtremeCloud) IQ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드리븐 네트워킹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동화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지원 효율화,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가시성 보장 등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며 차세대 네트워킹 시장 선점에 집중하고 있다.

오영균 익스트림코리아 차장은 “네트워크에 연결에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폭증이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며 “이에 네트워크 역시 빠르게 변화하며 클라우드 네트워킹은 2023년에 7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이다”고 전했다.

최근 디바이스가 만들어내는 데이터 규모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네트워크 관리 측면에서도 다양한 변화와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일례로 IoT 공격이 급격히 늘며 많은 기업들이 보안을 최우선 투자 분야로 꼽고 있으며, 사고로 인해 예상하지 못했던 분야의 기술 투자가 늘면서 대부분의 IT 조직은 더 많은 운영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는 IT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고 있다. 원격근무 증가에 따라 디바이스가 회사 밖의 불안전한 환경에서 사용되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영상회의 활용 역시 증가하며 관리 효율화를 위한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손쉬운 디바이스 분석 및 관리, 민첩한 확장성, 보안이 강화된 클라우드 등의 사용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 오영균 익스트림코리아 차장은 “익스트림클라우드 IQ는 4세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다이내믹 세그먼테이션, 라이선싱, 캐퍼시티 제공은 물론 컨테이너화된 마이크로서비스 지원, 데이터 가용성 및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 오영균 익스트림코리아 차장은 “익스트림클라우드 IQ는 4세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다이내믹 세그먼테이션, 라이선싱, 캐퍼시티 제공은 물론 컨테이너화된 마이크로서비스 지원, 데이터 가용성 및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네트워킹의 확산으로 인해 와이파이 역시 클라우드 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존 와이파이의 문제 해결을 위해 완전 분산처리 아키텍처가 부상하고 있다. 컨트롤러에서 제공하던 관리 부분은 클라우드로 올리고 데이터 및 컨트롤 플레인은 AP에서 동작해 클라우드와 연결이 끊겨도 중단 없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구현해 최적의 와이파이 6 환경을 구현하게 된다.

오 차장은 “익스트림클라우드 IQ는 4세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다이내믹 세그먼테이션, 라이선싱, 캐퍼시티 제공은 물론 컨테이너화된 마이크로서비스 지원, 데이터 가용성 및 안정성을 보장한다”며 “클라우드 솔루션 사용을 위해서는 단순성, 속도, 확장성, 스마트, 보안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클라우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익스트림 익스트림클라우드 IQ는 전문가 아니더라도 손쉬운 연결과 관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서비스 모듈의 독립성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를 통해 신기능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고, 하나의 모듈에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 중단이 없어 빠르고 안정적이다. 또한 머신러닝 기반으로 네트워크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360,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위한 비교 분석 기능인 클라이언트 360, 관리 효율을 높이는 애플리케이션 가시성, 트래픽 제어를 위한 QoS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에 종속없이 확장은 물론 범용적인 클라우드 유연성을 갖추고 있고, 유니버셜 AP도 제공해 OS만 변경하면 클라우드에서 컨트롤러 기반으로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기반으로 탁월한 가시성을 제원하고, 플랫폼 자체의 다양한 보안 기능은 물론 ISO/IEC 27001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등을 획득했고, 추가적인 보안 인증 획득도 추진 중으로 보안성 역시 뛰어나다.

오 차장은 “익스트림클라우드 IQ는 AP는 물론 엣지, 캠퍼스, 데이터센터 스위치까지 모두 관리가 가능하고, 익스트림이 제공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등록해 관리할 수 있다”며 “특히 퍼블릭, 프라이빗, 온프레미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에포트리스 아키텍처로 고객의 수고를 최소화하고, 별도의 비용이나 라이선스 추가가 없고 하드웨어의 복잡성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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