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차 정기회의 개최…지역 내 SW교육 강화·지역인재 채용 개선 등 현안 논의
[데이터넷]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부산경남지역협의회’(이하 부산경남협의회, 회장 김석규)가 2021년 2차 정기회의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부산경남협의회는 부산경남지역의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내 소프트웨어 교육 강화 ▲지역인재 채용 개선 ▲최신 기술 교류 ▲지역사업 참여확대 노력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김석규 부산경남협의회장(BNK시스템 대표) 및 지역 내 소프트웨어 기업 20여사가 참석했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포함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기술협회, U-IoT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의 유관기관도 함께 했다.
협의회 회원사 우원소프트와 아이디노는 자사의 기술과 사례를 회의에 참석한 기업과 유관기관에게 공유했다.
김석규 부산경남협의회장은 “부산경남 지역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과 유관기관 간 상생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부산경남협의회는 부산경남지역의 회원사 간 교류와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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