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형 단독주택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 6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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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형 단독주택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 6월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5.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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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인들의 전원생활이 소개되고 있다. 이에 미세먼지 가득한 도심을 떠나 전원을 주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나만의 주택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부터 층간 소음 등으로 인해 고민하는 가구 등이 단독주택으로 된 전원생활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블록형 단독주택의 인기 및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며, 수요도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단독주택을 장만하고 싶다면, 사전에 다양한 요소들을 점검해야 한다. 단독주택을 관리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주택관리에 소요되는 전체 비용을 한 가구가 전부 감당해야 하며, 가까이 들어선 커뮤니티시설이나 생활 인프라가 부족해 생활에 불편함이 따르기 마련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곳은 전원주택 생활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극대화된 장점을 누릴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이다. 대표적인 현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양주 옥정신도시 최초 블록형 단독주택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80-1,2,3,4,5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전용 84㎡ 단일평형 총 188세대 규모를 선보이며, 모델하우스는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대지면적 706만여㎡)의 신도시로, 향후 4만 2,019가구, 10만 7,750명 등이 자리하게 된다. 인프라가 활발히 확충되고 있으며, 개발 기대감도 높기 때문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굵직한 개발 호재가 특히 눈길을 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GTX-C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각종 교통 호재가 예정된 상태며, 1,424억원이 투입되는 양주테크노밸리(2024년 준공 예정) 등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와 같은 첨단 섬유 및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도 계획이 돼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이마트, LF스퀘어,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단지가 자리한 주변으로 교육과 교통, 생활 및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가 활발하게 들어서고 있다.

편리한 교통도 경쟁력을 더한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 서울 주요 지역에 한 번에 연결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도 단지 인근에 신설이 계획돼 있다.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의 덕정역도 올해 착공이 예정된 상태다.

가까이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들어서 있고 단지를 에워싼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생활도 기대된다. 도보 5분 이내에는 초,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으며, 천보초와 옥정중, 옥정고 등 초, 중, 고교가 인접해 자녀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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