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부대표로 박상현 전 한국오라클 전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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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 부대표로 박상현 전 한국오라클 전무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5.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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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전자계약 시장 선도 박차
▲ 모두싸인 박상현 부대표
▲ 모두싸인 박상현 부대표

[데이터넷]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박상현 전 한국오라클 전무를 부대표로 영입했다.

모두싸인은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전자계약 서비스로, 계약 체결에 필수적인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개인부터 대기업, 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규모와 산업군에서 이용 중인 모두싸인은 IT 기술을 통해 법률 시장을 혁신하며 국내 전자계약 업계 1위로 인정받고 있다.

박상현 부대표는 모두싸인에서 비즈니스 전략 수립, 전략적 제휴, 내부 조직 관리 등을 맡아 전자계약 시장에서의 모두싸인 서비스 성장과 조직을 안정화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마케팅, 영업, 운영 세 팀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그룹을 총괄, 주도해 나가며 비즈니스 그룹과 제품 조직을 보다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모두싸인 내부에서 기대하고 있다.

모두싸인은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 영입을 통해 전자계약 시장 입지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박상현 부대표를 필두로 모두싸인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통한 매출 확대와 동시에 계약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 가속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현 부대표는 “모두싸인의 성장세에 발맞춰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든 산업에서 전자서명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모두싸인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 영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부대표 선임을 통해 급격하게 성장하는 전자계약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발굴하고, 판매 채널 확대 및 소비자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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