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더존비즈온·KISA·고려대·강원대학교 공동연구
혼재망·재택근무 보안 기술 개발 정부과제 주관사 선정
혼재망·재택근무 보안 기술 개발 정부과제 주관사 선정
[데이터넷]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언택트 시대의 기업망 보호를 위한 제로 트러스트 기반 접근제어 및 이상징후 분석기술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6일 통해 밝혔다.
이 과제는 주관연구개발기관 SGA솔루션즈와 공동연구개발기관 아톤, 더존비즈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강원대학교 융합보안대학원이 참여한다. 정부 지원 출연금 75억원, 주관·참여기관 매칭 지원금 22.5억원을 포함 97.5억원이며, 연구 기간은 4월부터 2024년도 12월까지다.
연구개발 목표는 ▲혼재망 통합 인증 및 접근제어 시스템 ▲혼재망 보안 시각화 시스템 ▲홈네트워크 보안 수준 진단 및 개선 시스템 개발 ▲AI 이상징후 탐지 및 대응 시스템 개발이다. 이를 위해서는 시스템 접근통제, 안티바이러스, 클라우드 보안, 생체인증(FIDO), PKI, AI, 빅데이터, 3D 시각화, 차세대 보안 관제 등의 기술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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