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큐브, 1분기 챌린저스 B2B 매출 전년比 65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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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큐브, 1분기 챌린저스 B2B 매출 전년比 651% 성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4.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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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이어 B2B도 두각
▲ 챌린저스 ‘기업 제휴 챌린지’ 참여 기업
▲ 챌린저스 ‘기업 제휴 챌린지’ 참여 기업

[데이터넷] 전 국민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중인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는 올 1분기 기업 대상(B2B)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1% 성장했다고 밝혔다.

화이트큐브는 현재 ‘기업 제휴 챌린지’와 ‘임직원 전용 챌린지’ 두 가지 형태의 B2B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2019년 3월 선보인 ‘기업 제휴 챌린지’는 기업들이 자사의 브랜드 및 캠페인 등을 알리거나 고객 참여를 적극 유도할 수 있는 서비스다. 챌린저스를 활용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도 챌린지 참여를 통해 혜택을 얻어갈 수 있는 장점으로 매해 눈에 띄는 제휴 증가세를 보여왔다. 챌린지 달성률 및 참여 이용자 만족도 또한 높다.

챌린저스는 기업들의 효과적인 복지 실현 및 역량 증진을 돕는 플랫폼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챌린저스가 제공하는 ‘임직원 전용 챌린지’는 행복증진, 심리건강, 자기계발, 업무효율 개선 등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임직원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B2B 서비스다.

화이트큐브 최혁준 대표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챌린저스에 많은 관심을 주시고 있어 전에 없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이 되고 있다”며 “올해는 건강, 교육, 뷰티, 자산관리, 환경 부문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로 기업과 일반 이용자 양대 고객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챌린저스는 꾸준한 습관 형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이용자 스스로 건 참가비를 걸고 미션에 실패하면 차감을, 85% 이상 성공하면 전액 환급을, 100% 성공하면 추가 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올 초에는 VC들로부터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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