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다우데이타(대표 이인복)는 모바일 가상화 플랫폼인 ‘누보(NUBO) 솔루션’ 기반의 모바일 보안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
재택 근무, 비대면 업무 등이 일상화되면서 모바일 환경에서도 보안이 점점 중시되며 누보 솔루션은 공공, 기업, 금융 등 다양한 고객군에 제품을 공급하고 시장을 확장해가고 있다. 지난 1분기에만 3건의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주했고, 국제 CC인증을 받은 만큼 공공/금융 도입이 늘고 있다.
또한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이오, OTP를 통한 추가인증과 기존 캡쳐 방지에 워터마크기능이 추가돼 보안 기능이 강화됐을 뿐 아니라 관리자 페이지 개선을 통해 관리와 모니터링도 한층 편리해졌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업무 증대, 재택 근무 확대 등으로 인해 신규 모바일 구축을 고려하거나 기존에 MDM, MAM을 도입했던 고객사들이 차세대 모바일 보안에 대한 기술 문의 및 제품 테스트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모바일 스마트워크 업무에 초점을 맞춰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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