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까지…AI 기반 IoT 디바이스·네트워크 통합관제 지원
머신러닝 활용 신규 취약점·공격 패턴 학습해 해킹 대응
머신러닝 활용 신규 취약점·공격 패턴 학습해 해킹 대응
[데이터넷] 노르마(대표 정현철)는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IoT 케어 2.0’을 SaaS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내년 3월까지 월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IoT 케어 2.0’은 스마트홈·스마트오피스에 활용 가능하며, AI 기반 IoT 디바이스와 네트워크를 통합 보안·관제하는 솔루션으로, 공유기와 같은 라우터에 연결하면 유무선 네트워크 안전성과 IoT 디바이스 취약점을 점검, 안전한 IoT 인프라를 제공해준다.
또한 알려지지 않은 제로데이 취약점, 원데이, CVE 등 악성 취약점을 자동으로 점검·분석해 신속 대응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머신러닝 기술로 신규 취약점과 외부 공격 탐지 패턴을 학습하고, 최신 해킹 시나리오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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