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 알파스퀘어를 개발한는 알파프라임은 알파스퀘어 모바일 앱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알파스퀘어는 기존 증권 포털이나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 앱의 단점을 개선한 스마트 투식투자 플랫폼이다. 알파스퀘어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체적으로 정보를 관리하고 정리해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주식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2030 개인 투자자를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앱 출시를 통해 이용자들은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게 알파스퀘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가 직접 편집한 주식투자 관련 정보는 알파스퀘어 웹버전과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으로 동기화된다.
알파스퀘어는 지난 2월 모바일 웹 버전을 출시했고 3월에는 모의투자 기능을 추가하는 등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주식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주식투자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발전해 나가고 있다. iOS 버전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알파프라임은 지난해 DSC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슈미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투자당시 약 1만3000명이었던 월간 사용자수(MAU)는 지난달 약 4만명으로 3배 가량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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