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폭증에도 원활한 서비스 접속 지원…마케팅 허브·비대면 채널 고도화 달성
[데이터넷] 엑솔(대표 윤서일)은 KB국민은행이 추진한 ‘더 케이(THE K)’ 프로젝트에 헤이즐캐스트(HAZELCAST)의 인메모리 데이터 그리드(IMDG) 솔루션이 활용됐다고 13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뱅킹을 사용하는 비대면 사용자의 급격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IMDG 솔루션 도입을 검토했고, 그 결과 헤이즐캐스트의 IMDG를 통해 폭증하는 사용자의 서비스 접속을 원활하게 해결한 바 있다.
이처럼 IMDG의 성능을 경험한 KB국민은행은 차세대 프로젝트인 ‘더 케이’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더 케이’ 프로젝트 핵심과제 중 마케팅 허브와 비대면 채널을 고도화하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2년간 15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자해 혁신적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특히 기존 방식으로는 처리할 수 없었던 많은 부분들을 IMDG 솔루션을 통해 대부분 해결했고, 향후 확장 적용을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헤이즐캐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IMDG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서 글로벌 기업 및 정부기관들에서 사용되고 있다. 헤이즐캐스트 IMDG는 뛰어난 성능과 낮은 TCO를 자랑하는 인메모리 컴퓨팅 플랫폼의 차세대 상용 솔루션으로, 대한민국 내 공식 유통 및 고객 서비스는 엑솔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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