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존, 윈도우 서버용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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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존, 윈도우 서버용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04.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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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디펜더 서버’, 파일 암호화 전 원본 파일 복사…랜섬웨어 동작 차단
‘화이트디펜더’, 국내 그룹사 보안 SW로 지정…금융·공공·기업 600여곳 공급

[데이터넷]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윈도우 서버용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 서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이트디펜더는 2018년 출시, 12만대 이상 기업 PC를 보호하고 있다. 국내 한 그룹의 보안 필수 소프트웨어로 지정됐으며, 이 외 관공서, 금융권, 방산업체, 일반기업 등 600여개에 공급됐다.

‘화이트디펜더 서버’는 행위탐지 기능에 의해 랜섬웨어 공격으로 파일 훼손이 발생할 경우 파일이 암호화 되기 전에 순간적으로 원본 파일을 복사하며, 원인이 되는 랜섬웨어를 차단한 후, 복구 엔진에 의해 훼손된 파일들이 순간적으로 복구하는 형태로 동작한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화이트디펜더 서버’ 출시로 국내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랜섬웨어로부터 윈도우서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이트디펜더는 총판사인 케이원정보통신과 조달총판사 아이티로그인을 통해서 공급이 진행되며, 크리니티(충청), 아이디노(부산), 이노스벤(대구)와 전문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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