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협업 솔루션 ‘팀업 3.0’, GS인증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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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협업 솔루션 ‘팀업 3.0’, GS인증 1등급 획득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4.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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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도 기반 메신저 기능부터 클라우드 저장·검색 등으로 업무 자료 통합 관리까지 가능

[데이터넷]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스마트워크 협업 솔루션 ‘팀업 3.0’이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GS인증을 획득한 ‘팀업 3.0’은 원격·재택근무 등 디지털워크 환경에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협업 솔루션으로 현재 가톨릭재단, 한미약품, 모두투어 등 국내 2만여 개 기업에서 사용 중인 제품이다.

팀업은 조직도를 기반으로 대용량 파일 및 이미지 캡처 전송이 가능한 업무용 메신저를 제공하며 ▲그룹피드(게시판) ▲쪽지 ▲클라우드 ▲다양한 검색 옵션 등의 기능을 바탕으로 업무 자료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사용 기기와 관계없이 팀업을 통해 협업할 동료의 접속상태를 확인해 효과적으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초대 기능을 활용해 외부 협력사와도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팀업은 기존 메신저 서비스와 유사한 사용 환경(UI)으로 누구나 별도 교육 없이도 쉽게 적응해 사용할 수 있으며, AI 챗봇과 사내 결재 시스템, 매뉴얼 등을 연동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이 밖에도 팀업은 클라우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On-premise)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인프라 연동과 조직 문화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대규모 동시접속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고객사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장 조성민 이사는 “비대면 근무 환경의 확산으로 제품력과 보안성이 검증된 협업 솔루션 선택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GS인증 심사를 통해 ‘팀업 3.0’의 제품성을 인정받게 되 기쁘다”며, “앞으로 공공시장을 비롯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팀업의 편리하고 안전한 협업 환경을 경험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업 3.0’은 현재 공공시장 조달을 위해 상반기 중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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