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화면서 대부분 업무 처리하도록 구현…시스템 사용시간 최소화로 영업 핵심업무에 집중
[데이터넷] 국내 CRM 전문기업 세일즈인사이트(대표 고명식)는 특허청으로부터 ‘싱글 뷰 인터페이스(Single view interface)를 이용한 영업정보 관리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싱글 뷰 인터페이스는 CRM 사용자가 한 화면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특화된 구현 기술로, 시스템 사용시간을 최소화하고 영업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이 반영된 세일즈인사이트의 ‘세일즈포인트 CRM’은 2003년부터 17년간 제조, 유통, 물류, 서비스, 금융, 건설, IT, 교육 등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에 도입돼 고객관리와 영업관리, 영업분석과 협업까지 영업팀을 위한 전문 협업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의 비대면 업무 환경 확산으로 엑셀과 대면 미팅을 대체하는 협업도구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영업팀 협업도구인 CRM은 ERP와 그룹웨어를 잇는 업무용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명식 세일즈인사이트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은 그동안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개발에 충실했던 기술력과 노하우에 대한 평가”라며, “앞으로도 쉽고 편리한 CRM 공급을 통해 영업조직의 디지털 전환과 영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세일즈인사이트는 수요기업이 부담 없이 CRM 도입을 검토할 수 있도록 무료체험과 방문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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