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서명 이미지·동적 행위 은닉해 높은 보안성 제공
생체수기서명 인증·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발전 지원
생체수기서명 인증·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발전 지원
[데이터넷] 시큐브(대표 이규호)는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에 적용 가능한 ‘은닉 수기서명 인증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사용자가 수기서명을 하는 동안 수기서명 이미지 및 동적행위를 하는 과정을 볼 수 없도록 하거나 보기 힘들도록 하는 은닉 수기서명 인증기술로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에 적용할 경우 더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시큐브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 관련 보유한 등록 특허가 국내 11건, 미국 4건, 일본 4건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기술의 독창성을 확실히 인정받고 있다.
이규호 대표이사는 “시큐브의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은 최근 수년간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얻은 성과로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시큐브는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 고도화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고, 개발된 기술을 비대면 전자계약서비스인 ‘시큐사인’ 서비스에 적용하고 그 피드백을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에 반영하여 생체수기서명 인증기술과 비대면 전자계약서비스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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