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마이너, 가트너 ‘NDR 대표 벤더’ 2년 연속 선정
상태바
쿼드마이너, 가트너 ‘NDR 대표 벤더’ 2년 연속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03.30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프레미스·클라우드, 풀 패킷 분석으로 지능형 위협 대응
글로벌 시장 공격적 진출…4월 일본 진출해 글로벌 역량 입증
가트너 “NDR, 2020년 23% 성장…2025년까지 19% CAGR”

[데이터넷] 쿼드마이너(대표 박범중)는 가트너의 ‘신흥기술: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을 위한 채택 성장 통찰력’ 보고서에 NDR 대표 벤더사로 2년 연속 등재됐다. 이 보고서에서 쿼드마이너는 시스코, 다크트레이스, 액스트라홉, 벡트라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NDR 기술을 제공하는 대표 기업으로 소개됐다.

NDR은 코로나19로 보안 투자가 제한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트너는 2020년 전 세계에서 NDR 매출이 23% 증가했으며, 2020년부터 2025년까지 19%의 CAGR을 달성하며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트너가 NDR 대표기업 중 하나로 선정한 쿼드마이너는 단순 패킷분석 뿐만 아니라 다양한 탐지 기능을 이용해 트래픽을 다양한 방식으로 위험분류를 하며, 고객이 직접 시나리오를 만들어 행위를 분류하며 분석할 수 있으며, 인스턴트들의 행위를 학습하여 위협지표를 각 시나리오에 맞게 추가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한다. 쿼드마이너의 ‘클라우드 블랙박스’는 로그와 패킷을 모두 확보해 상관분석 시나리오를 통해 다양한 리포트를 제공하며 문제되는 정보에 대해서 원본 데이터(raw data)를 제공함으로써 증거데이터를 확보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에이전트리스 방식을 이용해 보이지 않는 위협 및 문제점을 분석·대응하며,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패킷 안에서 확인한다.

쿼드마이너는 온프레미스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보안 가시성을 클라우드에서도 적용해 국내 금융사 및 서비스 기업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프레미스 환경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을 클라우드 환경에 구현하여 모든 종류의 보안 위협을 분석할 수 있도록 모든 증적 자료를 갖고 있다.

쿼드마이너는 관계자는 “가트너가 요구하는 시장 레퍼런스, 사용사례, 20개 이상의 기술요건 항목, 데모 시연 등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지 다양한 조건을 만족시켰기 때문에 국내 기업 최초로 가트너 NDR 보고서에 등재됐다”며 “가트너에서 인증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4월 일본 시장에서의 큰 활약을 기대하며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