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SW 직무 교육 실시…4차 산업 신기술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
[데이터넷]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한국전력공사와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및 교육 제공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설계 및 교육과정 참여 ▲디지털 변환을 위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훈련 로드맵 구성 및 운영 등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회는 한국전력공사 및 계열사 ICT 인력의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기초 역량, IT 프로젝트 관리 등 소프트웨어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신기술 역량 강화 교육 병행해 제공한다.
전국적으로 분포된 한국전력공사 직원을 위해 전국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인프라를 활용한 방문 교육과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병행,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영관 한국전력공사 ICT기획처장은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대표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의 ICT 전문역량을 강화시켜 전력산업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홍석 협회 부회장은 “협회는 그간 축적한 소프트웨어 분야 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국전력공사 ICT 인력의 직무 역량 향상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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