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모바일 광고 전문가 홍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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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모바일 광고 전문가 홍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3.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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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나라 홍준 대표이사
▲ 중고나라 홍준 대표이사

[데이터넷]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모바일 광고 전문가 홍준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홍준 중고나라 신임 대표는 NHN 서비스 광고운영실장 역임 이후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을 공동 창업하고 카울리 비즈니스 본부장, 세컨플랜 CEO 등 오랜 기간 모바일 광고 전문가로 활약했다.

홍 대표는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시작해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중고나라의 성장을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모바일 커머스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중고거래 플랫폼의 미래를 제시하며 압도적인 1위 중고거래 플랫폼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고나라는 지난해 거래 환경을 정비하고 강도높은 조직 혁신을 진행했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니터링 기능 도입, ‘평화연구소’를 설치하며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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