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이재원·김한철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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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이재원·김한철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3.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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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대표, 경영총괄
김한철 대표, 바이오스타 사업 부문 담당
▲ 슈프리마 김한철 신임 대표이사
▲ 슈프리마 김한철 신임 각자 대표이사

[데이터넷] 바이오인식 및 출입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는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재원 대표이사를 경영총괄, 김한철 대표이사를 바이오스타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한철 신임 각자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비접촉 인증수단이 각광받으며 출입 인증 수단이 다양화되고, AI 딥러닝 기술의 발전으로 얼굴인식 기술이 확산되는 등 출입보안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슈프리마는 고유의 AI 딥러닝 기술력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ACaaS(Access Control as a Service) 분야 리더로 변모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모토로라, 하만 등 국내외 IT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글로벌 사업 개발 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다. 2015년 슈프리마 입사 후 파트너 채널 확대 및 해외 지사 설립을 통한 현지화 전략으로 공격적인 해외 사업 성장을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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