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인, 에스티로더에 ‘차세대 AI 기반 플랫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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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인, 에스티로더에 ‘차세대 AI 기반 플랫폼’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3.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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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인 솔루션으로 계획 및 의사결정 디지털 전환 구현

[데이터넷] 프리미어 인공지능(AI) 기반 SCM SaaS 플랫폼 제공사 오나인솔루션즈(한국지사장 이웅혁)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Estée Lauder)가 글로벌 수요/공급 계획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차세대 AI 기반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는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마케팅, 경품 등과 같은 특정 동인이 기준 통계 예측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는데 오나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에스티로더가 이벤트 및 동인의 여러 시나리오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예측 변경 및 비즈니스에 대한 밸류에이션 영향을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공급 관점에서 오나인 플랫폼은 모든 제품 카테고리의 제약 조건을 기반으로 생산 계획을 수립하며, 브랜드의 대규모 포트폴리오와 수요에 대한 동적인 뷰를 제공해 에스티로더가 우선순위 수요에 따라 제한된 리소스를 최적으로 할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스티로더 글로벌 공급망 담당 나레쉬 라자나(Naresh Rajanna) 부사장은 “오나인 플랫폼은 최신 마스터 데이터를 가져와 현대화된 계획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정의 우선순위 로직을 적용하고, 동시에 이미 알려진 제약 조건을 해결해 가장 실현 가능한 공급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며 “이러한 명확성과 실시간 분석을 통해 에스티로더의 계획 팀은 정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민첩하고 전략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나인솔루션즈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에스티로더의 유능한 계획 팀과 긴밀히 협력해 회사 규모에 따른 what-if 시나리오 계획, 오케스트레이션, 동기화를 지원할 수 있는 높은 성숙도를 바탕으로 최적의 계획주기 프로세스를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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