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 SW 시장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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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 SW 시장 활성화 나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3.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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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지역협의회·U-IoT협회·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와 3자 MOU 체결
(왼쪽부터) 김권철 U-IoT협회장, 정석찬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 김석규 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협의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권철 U-IoT협회장, 정석찬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 김석규 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협의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는 지난해 새롭게 발족한 ‘부산경남지역협의회’가 부산지역 내 AI 기술 및 유비쿼터스 정보 교류와 소프트웨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전략적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협의회(회장 김석규, 이하 ‘부산경남협의회‘), U-IoT협회(회장 김권철),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천)가 체결한 이번 3자 간 협약은 상호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AI·IoT를 포함해 ICT·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기술 연구개발 및 시장 활성화에 뜻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정보 교류, 상호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행사에 대한 지원 협력을 추진하고자 지역 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석규 부산경남지역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과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남협의회는 앞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사업 정보 공유와 건의 ▲졸업예정자와 교육수료생 채용연계 및 재직자 대상 직무교육 등 인력양성 지원 ▲회원사 간 정보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 비즈니스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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