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비앤씨테크도 ‘RF시스템즈’로 사명 변경…오는 24일 정기주총서 확정
[데이터넷] 적층 세라믹 제조기술과 히트싱크 소재기술을 확보한 메탈라이프(대표 한기우)가 지배기업 RFHIC와의 기업 이미지 통합을 위해 ‘RF머트리얼즈’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메탈라이프의 자회사인 비앤씨테크 역시 ‘RF시스템즈’로 사명을 변경해 기업이미지 통합 작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하여 확정할 예정이다.
메탈라이프 관계자는 “질화갈륨(GaN) 반도체 기반 RFHIC의 응용기술과 메탈라이프의 소재기술, 비앤씨테크의 시스템 설계 및 제작기술을 융합해 5G, 레이더, 위성통신, RF 에너지 등 RF 및 마이크로웨이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탈라이프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 1호로 지난해 말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비앤씨테크는 2022년 말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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