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MS 골드 파트너’, ‘2020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 등 독보적 ‘애저’ 파트너
[데이터넷] 메타넷티플랫폼(대표 이건전)이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서버 및 SQL 서버 마이그레이션’ 부문 ‘애저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Windows Server and SQL Server Migration to Microsoft Azure Advanced Specialization)’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애저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은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환경에 기반하고 있는 각 분야별 서비스 영역에서 기술적 전문성과 고객 성공사례를 입증한 파트너사에게 MS가 수여하는 공식 인증 프로그램이다.
▲윈도우 서버 및 SQL 서버 마이그레이션을 비롯해 ▲SAP 온 애저 ▲쿠버네티스 온 애저 ▲데이터웨어하우스 마이그레이션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WVD) ▲웹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리눅스 및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등 총 7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비스 영역별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정한 기술 역량 및 전문성에 관한 심층적 평가 항목과 엄격한 서드파티 감사를 모두 통과한 파트너만이 취득할 수 있다.
올해 ‘애저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 파트너로 전 세계 100여 개 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국내에서는 메타넷티플랫폼이 최초로 자격을 부여받았다.
메타넷티플랫폼이 인증 받은 부문은 ‘윈도우 서버 및 SQL 서버 마이그레이션’ 영역으로, 국내 및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업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IT 시스템 구성요소에 해당해 클라우드 전환 시 안정성 및 효율성 측면에서 매우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애저의 경우 MS 제품 라이선스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이전을 고려할 때 가장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대표적 영역으로 꼽힌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윈도우 서버 및 SQL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애저(Azure) 인프라로 원활하고 안전하게 설계 및 이전, 구축하는 클라우드 전환 능력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기업 니프코코리아, 국내 최대 인터넷서점 예스24 등 다수 기업들의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클라우드로의 매끄러운 이전을 통한 서비스 호환 경험 및 애저상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등 통합된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는 “작년 ‘2020 올해의 파트너상’에 이어 이번에도 애저 마이그레이션 기술 역량에 대한 철저하고도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야만 받을 수 있는 ‘애저 어드밴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획득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메타넷티플랫폼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사용하던 MS 서버 솔루션을 애저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최적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장홍국 파트너 사업 부문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요한 국내 파트너인 메타넷티플랫폼이 윈도우 서버 및 SQL 서버 마이그레이션 영역에서 기술 전문성을 국내 최초로 입증 받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양사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넷티플랫폼은 국내 최대 규모의 MS 골드 파트너사로, 지난 해 7월에는 ‘2020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내 MSP 중 MS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 애저 마이그레이션 최다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MS MVP 2명을 포함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 인력을 확보하고 있는 등 단연 독보적인 애저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