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공지능(AI) 기반 화상플랫폼 스타트업 라젠(대표 박영선)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라젠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AI 알고리즘 엔진 및 화상플랫폼 기술 전문가들과 함께 언어, 장애 제약없이 취약계층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화상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라젠은 ‘AI 기반 화상플랫폼’의 기술과 미래가치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라젠 김한별 이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탄탄한 초기 멤버들의 노력과 AI 플랫폼의 미래 시장 가치, 그리고 높은 기술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한편 라젠은 자체 연구소를 중심으로 25건 이상의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등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원천기술 개발, 보안솔루션 구축, 인공지능 엔진 개발 등 해외 서비스 출시를 위한 초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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