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강형준)는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이 2021년 리스크 마켓 테크놀로지 어워드(Risk Markets Technology Award 2021)에서 ‘올해의 리스크 데이터 리포지토리 및 관리 제품상(Risk Data Repository and Data Management Product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늘날 금융기관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도적인 변화나 일회성 리스크에 따른 영향을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리스크 데이터 모델 개발에는 통합적인 데이터와 애널리틱스 플랫폼이 필요하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은 리스크 관리와 모델링을 위해 데이터 관리, 애널리틱스, 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안,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계보를 지원한다.
리스크 테크놀로지 어워드는 자산부채관리(ALM), 신용, 운영, 엔터프라이즈 리스크 관리 부문의 우수 벤더를 선정한다. 올해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이 리스크 데이터 관리 부문에서 올해의 제품상을 차지했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은 다양한 데이터 세트 유형을 수용하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제공해 기업이 리스크 데이터를 최적으로 관리하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소스 플랫폼으로서 클라우데라는 기업의 기존 리스크 인프라를 보완하고 온프레미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안을 위한 클라우데라 공유 데이터 경험(SDX) 솔루션은 배포 환경에서 일관된 보안과 거버넌스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과 데이터 계보를 유지하고 리스크 모델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모두 아우른다.
강형준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은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은 예측 애널리틱스와 머신러닝 기능으로 리스크 관리를 최적화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이라며, “오늘날 전 세계 금융기업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은 다양한 환경에서 보안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제공해 기업은 시의성과 정확성을 갖춘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