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총판 디모아가 ‘급변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변화하는 IT 환경에 맞춰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에서 MS 애저 클라우드를 효율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기업의 환경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다.
MS 애저는 MS의 개방형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목적에 따라 투자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조직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 보안 등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기업의 환경이 크게 변화하면서 시장에서는 유연한 비즈니스를 위해 다양한 사항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디모아는 우리 사회에 클라우드의 도입이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쉽게 변화에 발맞출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웨비나를 마련했다.
강연자로는 클라우드메이트 데브옵스 팀 리드 배준현 수석과 디모아 클라우드사업부장 최진호 이사가 나선다.
최진호 디모아 이사는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재택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IT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에 어떤 식으로 클라우드가 적용돼 업무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 제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모아는 SBW그룹의 계열사로 MS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안랩, PTC, 유니티 등 IT와 클라우드 전문 기업의 총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