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멀티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 ‘밴티지’ 30일 무료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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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멀티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 ‘밴티지’ 30일 무료 체험 제공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1.03.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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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불가능해서 고려하지 않았던 새로운 데이터 분석 가능성 체험 기대

[데이터넷] 테라데이타(한국지사장 김희배)는 비즈니스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및 IT 운영 담당자를 위해 테라데이타 밴티지의 30일 무료 평가판인 ‘밴티지 트라이얼(Vantage Trial)’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밴티지 유료 구독형 요금제로 얻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도화된 분석 기능을 갖춘 간편한 웹 기반 툴 및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30일 무료 평가판인 밴티지 트라이얼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분석 기능을 통합하는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으로, 기업의 사일로를 제거하고 모든 데이터에 대한 쿼리를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전사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밴티지는 기업이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3대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의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기능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선택권을 제공하는 유일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분석 플랫폼이다.

밴티지 트라이얼은 ▲비즈니스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및 개발자 ▲IT 운영자를 위한 사용 가능한 사례와 단계별 지침을 포함한다. 사용자는 사전에 설치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직접 업로드해 평가 속도 가속화 및 가치 창출 시간 단축 등 밴티지의 우수한 분석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제출 가능한 쿼리의 수나 복잡성에 제한이 없다.

사용자는 밴티지 트라이얼을 사용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보안 권한을 얻거나 신용카드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없다.

김희배 한국테라데이타 지사장은 “클라우드로 분석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해서 하루 수백만 개의 기존 쿼리 수요가 수만 개로 줄어들거나, 아침 출근 후 동시간대에 몰리던 몇만 개의 쿼리가 수백 개로 줄어들지 않는다. 오히려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처리해야 할 쿼리 수는 많아지고,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 레벨(SLA)이 요구된다”며, “데이터 분석의 시대에 5개 미만의 테이블을 조인하는 단순 비즈니스 로직과 조직의 분석 역량으로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다. 밴티지 무료 평가판을 통해 기존에 기술적으로 불가능해서 고려하지 않았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데이타는 최근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부문’ 리더 기업에 선정됐으며, 쿼드런트에 선정된 리더 기업 중 유일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공급업체다.

테라데이타는 고객에게 유연성과 선택권을 제공하려는 목표에 따라 혼합형과 소비형으로 두 가지의 유연한 클라우드 요금제를 제공한다. 혼합형 요금제는 높은 사용량에 가장 적합하며 비용청구 예측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규모에 맞는 최저 비용을 제공한다. 반면 소비형 요금제는 부서별로 비용정산(chargeback)을 쉽게 하도록 비용 투명성을 제공하고 일반적이거나 알 수 없는 사용량을 가진 워크로드에 가장 적합한 합리적인 가격제다.

테라데이타는 유연하고 투명한 클라우드 요금제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분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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