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이하 KEA)는 XR(VR·AR) 기업 간 사업 협력 도모 및 수요기업·기관의 인식제고와 국내 XR 기업 주력 제품·서비스 홍보지원을 위해 ‘2021 XR 기업 및 제품 편람’을 오는 4월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XR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수요가 확대되면서 2021년부터 급성장해 2025년에는 28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 XR 기업 및 제품 편람 제작은 국내 기업은 물론 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편람에는 각 기업의 자본금, 매출, 사업분야 등 일반 현황을 비롯해 제품 주요 기능, 특장점, 활용 분야 등의 제품 정보가 수록된다.
2021 XR 기업 및 제품 편람은 XR 관련 HW, SW, 콘텐츠, 서비스 등 전 분야의 기업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EA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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