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테크, 새로운 브랜드 ‘프라이빗 커넥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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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테크, 새로운 브랜드 ‘프라이빗 커넥트’ 발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03.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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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과 연관있는 브랜드 명으로 이노베이션…국내·글로벌 시장 인지도↑
ZTNA·원격 업무·하이브리드 클라우드·애플리케이션 인증 등 브랜드로 사용

[데이터넷] 프라이빗테크놀로지(대표 김영랑)는 ‘프라이빗 커넥트(PRIBIT Connect)’로 브랜드 이노베이션을 단행하고 상표권 출원을 마치는 등 국내와 글로벌 시장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보안 솔루션 ‘이지스커넥트’의 새로운 제품명으로 사용되며, 이외에도 원격 업무 환경 솔루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접속 제어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인증 솔루션 등에 다양한 제품의 대표 브랜드로 사용된다. 사명과 관련있는 일원화된 브랜드를 통해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ZTNA 솔루션 ‘프라이빗 커넥트’는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접속 제어를 통해 ZTNA 보안을 구현한다. 기존에 OSI 7 계층에 독자적인 알파 계층인 애플리케이션 플로우 계층을 추가해 허용된 안전한 애플리케이션만 허용된 네트워크로 접속할 수 있게 한다.

애플리케이션 수정 없이 작동하는 ‘프라이빗 커넥트’는 기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제어할 수 없었던 재택·원격근무 환경까지 보호한다. SSO·DRM·백신 등 보안 애플리케이션, ERP·그룹웨어·업무용 메신저·화상회의 등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원격 데스크톱·텔넷 등 시스템 관리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제어가 가능하다.

다양한 레퍼런스 경험을 통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인사이트 기술을 사용,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의 접속 차단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접속 대상에 최적화된 접속 제어 정책을 설정할 수 있다. IP 접속 통제 기술에 익숙한 사이트에서 애플리케이션 수준 접속 통제 솔루션을 처음 도입할 때 발생하는 각종 정책 설정과 솔루션 구축 난이도를 혁신적으로 낮췄다.

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는 “프라이빗 커넥트라는 제품명은 언제 어디서든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와 함께 당사가 제공하고자 하는 제품의 사용 목적을 담고 있다”며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브랜드명을 직관적으로 인식시켜 국내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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