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기술보증기금 ‘지식재산공제’ 사업 동참
상태바
비즈니스온, 기술보증기금 ‘지식재산공제’ 사업 동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3.05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B2B 전자세금계산서 점유율 1위 브랜드 스마트빌 등 다양한 기업용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강민철·이병두)은 기술보증기금이 진행하는 ‘지식재산공제’ 사업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창업 자금을 지원 및 운용하고 있으며,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한 중소기업의 기술력에 대해 보증을 서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400만 기업고객과 함께 하는 비즈니스온의 B2B 플랫폼 스마트빌 회원사가 기술보증기금이 제공하는 지식재산공제사업에 적합하다고 판단, 제휴를 통해 해당 사업을 널리 알리고 필요 기업들에게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식재산공제에 가입하면 중소기업의 해외출원 및 국내외 지식재산 분쟁 등 지재권 관리 및 보호에 필요한 비용 부담 완화와 리스크 관리에 효과적이며, 추가적인 적립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빌 회원사는 스마트빌 무료 사용 바우처까지 지급돼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이미 수백개 이상의 스마트빌 고객이 지식재산공제에 가입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공공기관과 제휴를 적극 확대해 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빌은 400만 기업고객사 기반 월 평균 160만 활성사업자가 활발하게 이용하는 B2B 업무 포털로서 비대면 업무 전환에 앞장서는 것과 함께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